문화/라이프

오페라의 유령 40주년, 10월 8일 첫 티켓 오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40주년 스페셜 시즌 첫 예매가 10월 8일 오후 2시 시작된다. 12월 22일 개막하는 서울 공연의 예매 방법과 캐스팅, 관람 포인트를 정리했다.

관객석을 향한 대형 극장 무대와 샹들리에

사진:  nooooodles 1337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초연 40주년 하루 전, 10월 8일 첫 티켓 오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40주년 스페셜 시즌은 올해 서울에서만 열리는 한정 무대다.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첫 티켓 예매는 10월 8일 오후 2시 시작되며, 작품 뉴스레터 구독자는 하루 앞선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8일 오전 9시까지 선예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픈 날짜 자체에 상징이 담겼다. 이 작품은 1986년 10월 9일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됐다. 초연 40주년을 하루 앞두고 한국 스페셜 시즌 예매가 문을 여는 셈이다. 공식 예매처는 NOL티켓과 예스24, 메타클럽 앱, 클립서비스다.

12월 22일 개막, 크리스마스·연말 일정 포함

이번에 판매되는 티켓은 12월 22일부터 2027년 1월 15일까지 공연분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일정이 포함돼 선물 관람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크다. 12월 23일과 2027년 1월 6일, 8일, 15일에는 낮 공연인 마티네도 한 차례씩 마련된다.

전체 시즌은 1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이어진다. 약 두 달가량 서울 한정으로 운영되는 만큼 회차 자체가 넉넉하지 않아 연말 날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재림·전동석·박강현, 3인 팬텀 체제

캐스팅도 화제의 중심이다. 이번 시즌에는 최재림, 전동석, 박강현이 오페라의 유령 역을 나눠 맡는다. 싱글리스트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은 이해원과 최선호, 라울은 송원근과 김성식이 연기한다.

조역 진도 두텁다. 앙드레 역 윤영석, 피르맹 역 이상준, 마담 지리 역 김아선, 칼롯타 역 에블린과 한보라, 피앙지 역 이상문, 멕 지리 역 조하린이 무대를 채운다. 같은 배역의 팬텀 배우 세 명이 각각 다른 톤을 만들어내는지가 이번 시즌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52개국 217개 도시, 누적 관객 1억6000만 명의 기록

오페라의 유령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으로 가면 뒤에 얼굴을 숨긴 천재 음악가와 그의 음악으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라울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동안 52개국 217개 도시에서 23개 언어로 공연되며 누적 관객 1억6000만 명을 넘겼다.

토니상과 올리비에상을 비롯해 세계 주요 시상식에서 70여 개 부문을 받은 작품의 위상도 이번 시즌 기대감의 근거다. Music of the Night와 All I Ask of You 같은 대표 넘버, 가면 무도회 장면, 약 1톤 규모의 샹들리에가 어떻게 재현되는지도 관람 포인트다. 초연 40주년을 맞은 뮤지컬 역사의 한 장을 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을지가 이번 겨울 공연가의 최대 관전거리다.

대표 이미지는 2019년 월드투어 공연 자료 사진이며 이번 한국 시즌 무대가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페라의 유령 40주년 첫 예매는 언제 어떻게 하나요?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NOL티켓, 예스24, 메타클럽 앱, 클립서비스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작품 뉴스레터 구독자는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8일 오전 9시까지 선예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공연 기간과 장소는 어디인가요?
전체 시즌은 1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열립니다. 첫 티켓 오픈으로 파는 구간은 12월 22일부터 2027년 1월 15일까지이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일정이 포함됩니다.
출연 배우는 누구인가요?
오페라의 유령 역은 최재림, 전동석, 박강현이 맡습니다. 크리스틴은 이해원과 최선호, 라울은 송원근과 김성식이 연기하고 윤영석, 이상준, 김아선, 에블린, 한보라, 이상문, 조하린도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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