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서울 ‘나도 버스커’ 19일 접수…14팀 DDP 무대

서울시가 2026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 참가자를 10월 19일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나이·거주지 제한 없는 신청 조건, 영상심사와 결과 발표, 11월 15일 DDP 무료 관람 일정을 구분해 정리했다.

보도 위 기타 가방에 놓인 어쿠스틱 기타 두 대와 접이식 의자의 자료 사진

사진:  Nick Page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10월 19~30일 모집, 나이·거주지 제한 없어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은 시민 공연자를 선발해 거리공연 무대와 경연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행사다. 서울시는 10월 18일 올해 참가자 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접수는 다음 날인 19일 시작해 30일 금요일 오후 5시에 끝난다.

서울시 공식 발표에 따르면 신청자에게 연령이나 거주지에 따른 별도 자격 제한을 두지 않는다. 서울 밖에 사는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참가를 준비한다면 서울시 또는 서울거리공연 누리집에 게시되는 모집 공고에서 신청 서식과 제출 자료, 접수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이 첫 단계다. 공고에 맞춰 자료를 준비해야 하므로, 무료 공연 안내를 보고 현장에서 바로 무대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영상심사로 14팀 선발, 11월 5일 발표

무대에 오를 시민 버스커는 모두 14팀이다. 전문 심사위원단이 공연 영상을 심사해 선발하며, 결과는 11월 5일 목요일 서울시와 서울거리공연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자가 챙길 일정은 세 가지다. 10월 30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마치고, 11월 5일 선발 결과를 확인한 뒤, 선정되면 11월 15일 공연을 준비한다. 접수 마감과 공연 날짜 사이에 선발 절차가 있다는 점이 단순한 열린 무대와 다르다.

영상심사는 현장 관객이 없는 상태에서 공연을 먼저 평가하는 과정이다. 신청서 작성에 앞서 자신의 공연을 보여줄 영상과 관련 자료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공고에서 요구하는 형식에 맞추는 편이 효율적이다. 영상 길이나 파일 규격은 실제 모집 공고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

11월 15일 DDP 공연, 관객은 예약 없이 무료

선발된 14팀의 경연은 11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다.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시민 투표를 합산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인기상을 각각 선정한다.

뉴스1의 18일 보도도 참가 접수와 무료 관람을 구분해 안내했다. 관객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공연을 볼 수 있다. 무대에 서려는 사람은 10월 모집 절차를 밟고, 공연을 즐기려는 사람은 11월 행사 일정을 확인하면 된다.

시민 경연 외에 올해 서울거리공연단의 식전 공연과 지난해 우승팀 라온앙상블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악기 연주 체험과 사진 촬영 등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현장 투표가 포함되는 만큼 관객은 공연을 감상하면서 경연 결과에도 참여하게 된다.

150팀 거리공연을 시민 경연으로 확장

이번 행사는 서울시 ‘구석구석 라이브’ 사업을 일반 시민의 참여 무대로 넓히는 성격이다.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선발 공연단 150팀이 서울 시내 50여 곳에서 1,500회 넘게 공연했고 누적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거리공연 사업의 누적 실적으로, 아직 열리지 않은 11월 페스티벌의 관람객 수가 아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2027년 서울거리공연단으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경연이 하루 공연으로 끝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음 해 거리공연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점이다. 다만 14팀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주는 조건은 아니다.

지원자에게는 모집 공고의 제출 조건과 마감 시각이, 관객에게는 DDP 공연 시간과 후속 현장 안내가 핵심 정보다. 이 글은 10월 18일 서울시 발표와 이를 전한 보도를 기준으로 정리했다. 대표 이미지는 거리공연용 기타를 촬영한 자료 사진이며 이번 DDP 행사 현장 사진은 아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서울에 살지 않아도 나도 버스커에 신청할 수 있나요?
서울시의 10월 18일 발표에 따르면 연령과 거주지에 별도 제한이 없습니다. 접수는 10월 19일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서울시 또는 서울거리공연 누리집의 모집 공고에서 서식과 제출 자료를 확인한 뒤 이메일로 신청합니다.
DDP 공연을 보려면 참가 신청이나 예약이 필요한가요?
관객은 참가 신청을 할 필요가 없고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연은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10월 접수는 무대에 설 시민 버스커를 선발하는 절차입니다.

출처

#나도버스커#서울거리공연#DDP#시민공연#참가자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