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브레이크·토이콘 서울 통합…15개국 355명 집결
어반브레이크와 토이콘 서울이 코엑스 D홀에서 통합 개최됐다. 15개국 355명 작가와 쿠키런 오픈 IP 특별전의 의미를 살폈다.
사진: tommao wang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어반브레이크와 토이콘 서울이 8월 2일까지 통합 개최된다
어반브레이크·토이콘 서울 2026은 어반아트 페스티벌과 아트토이 전시를 하나의 티켓과 공간으로 합친 문화 행사다.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8월 1일에는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서로 다른 관람층을 가졌던 현대미술과 캐릭터 컬렉터블을 한 동선에 배치한 것이 올해의 가장 큰 변화다. 관람객은 작품 감상과 한정판 상품, 라이브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경험한다.
15개국 355명 작가가 아트와 컬렉터블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15개국 355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토이콘 서울 구역만 보면 10개국 126명의 작가와 29개 크리에이티브 브랜드가 작품과 한정판 아트토이를 내놓는다.
일본 작가 40여 명과 인도네시아 작가 25명도 별도 구성을 선보인다. 전시 규모뿐 아니라 창작자가 관람객과 직접 만나 작품의 배경과 제작 과정을 설명하는 참여형 운영이 기존 갤러리 중심 아트페어와 차이를 만든다.
쿠키런을 10개국 30여 명 작가가 다시 해석한다
핵심 특별전 ‘용감한 여정’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IP를 10개국 30여 명 작가에게 열어 각기 다른 시각으로 재구성한 프로젝트다. 회화와 조형물, 그래피티, 관객 참여 벽면 등으로 캐릭터의 표현 범위를 넓혔다.
한국문화정보원의 행사 안내는 운영 시간과 장소, 가격을 공개하고 있다. 현장 프로그램과 예매 가능 여부는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확인이 필요하다.
미술·IP·리테일 결합이 창작자의 판로를 넓힌다
통합 행사의 산업적 의미는 작품 전시와 상품 유통을 분리하지 않는 데 있다. 작가는 원화뿐 아니라 아트토이와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작업을 확장하고, 브랜드는 새로운 IP와 협업 대상을 현장에서 발견할 수 있다.
다만 대형 캐릭터 IP와 상품 판매가 전시의 중심을 지나치게 차지하면 신진 작가의 고유 작업이 가려질 수 있다. 행사가 끝난 뒤 해외 전시와 판매 계약, 후속 협업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가 지속 가능한 플랫폼인지 판단할 기준이 된다.
자주 묻는 질문
- 어반브레이크·토이콘 서울 2026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
- 2026년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8월 1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마지막 날인 8월 2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 행사에는 몇 명의 작가가 참여하나?
- 전체 행사에는 15개국 355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토이콘 서울 구역에는 10개국 126명의 작가와 29개 크리에이티브 브랜드가 포함된다.
- 쿠키런 오픈 IP 특별전은 무엇인가?
-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캐릭터를 여러 나라 작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용감한 여정’ 특별전이다. 상업 IP가 회화·조형·그래피티 등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