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도서 구매까지 확대

2006·2007년생 대상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이 시작됐다. 최대 20만원 지원과 도서 구매 확대, 신청 시 주의점을 정리했다.

서점에서 책을 살펴보는 청년의 문화생활 모습

사진:  John Michael Thomson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8월 10일 추가 발급 시작, 11월 30일까지 신청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에게 공연과 전시, 영화, 도서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문화 바우처다. 2026년 추가 발급은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차 발급 뒤 남은 지역별 예산 범위에서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2006년생과 2007년생이다. 지역 예산이 먼저 소진되면 전체 신청 기간이 남아 있어도 발급이 끝날 수 있다. 신청자는 공식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거주 지역의 발급 가능 여부와 지원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수도권 최대 15만원·비수도권 최대 20만원 지원

지원 규모는 수도권 최대 15만원, 비수도권 최대 20만원이다. 국비에 지자체 예산이 더해지는 구조라 실제 발급액과 신청 가능 지역은 같지 않을 수 있다. 발급받은 지원금은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K-공감의 제도 안내에 따르면 사업은 청년의 문화 접근 부담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금액만 비교하기보다 거주지 기준, 협력 예매처, 영화 이용 횟수 같은 세부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결제 단계에서 혼선을 줄일 수 있다.

도서 구매가 8월 10일부터 새 사용처로 합류

올해 하반기의 가장 큰 변화는 도서 구매 지원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월 10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잔액으로 책을 살 수 있다. 공연·전시 중심의 지원이 독서라는 일상적 문화 활동으로 넓어진 것이다.

다만 모든 서점과 도서가 자동으로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협력 판매처를 이용해야 하며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일부 도서 분류는 제외될 수 있다. 지원금 중 도서에 쓸 수 있는 범위와 배송비 처리도 판매처별 안내를 결제 전에 확인해야 한다.

지역 예산과 허용 품목 확인이 실제 이용의 핵심

추가 발급은 1차 미신청자에게 새 기회를 주지만, 전액 미사용으로 지원금이 회수된 기존 이용자는 재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과거 발급 이력과 사용 이력에 따라 자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식 신청 화면의 결과가 최종 기준이다.

도서 분야 확대는 청년의 선택권과 지역서점의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다. 정책 효과는 발급률뿐 아니라 실제 사용률, 지역별 격차, 공연·영화·도서 사이의 이용 분포로 판단해야 한다. 이용자는 연말에 잔액이 남지 않도록 필요한 문화 활동을 미리 계획하는 편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대상은 누구인가요?
2026년 기준 2006년생과 2007년생인 대한민국 국적의 19~20세 청년이 대상입니다. 추가 발급은 지역별 잔여 예산 안에서 진행되므로 거주 지역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책도 살 수 있나요?
8월 10일부터 지원금을 허용된 도서 구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서점과 모든 책이 대상인 것은 아니므로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협력 판매처와 제외 품목, 사용 한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금액은 얼마인가요?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수도권 거주자는 최대 15만원, 비수도권 거주자는 최대 2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발급액과 이용 가능 여부는 지자체 예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청년문화예술패스#청년정책#도서구매#문화생활#한국문화예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