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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8년 만 완전체 컴백 공식화

환희의 방송 발표에 브라이언이 SNS로 화답하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약 8년 만 완전체 컴백이 공식화됐다. 2019년 정규 10집 이후 첫 신보가 될 이번 복귀의 계기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음악 녹음 스튜디오의 마이크와 장비

사진:  Jonathan Velasquez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환희 방송 발표에 브라이언 SNS 화답…컴백 공식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1999년 데뷔한 환희와 브라이언의 2인조 R&B 그룹이다. ‘Day By Day’, ‘Missing You’, ‘Sea Of Love’ 등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R&B 듀오의 위상을 쌓아온 팀이 약 8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환희는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컴백 준비 사실을 먼저 밝혔다. 이튿날 브라이언이 개인 채널에 ‘환희가 말한 거 맞습니다. 저희가 돌아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화답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투샷과 음악 녹음 현장이 담겼다. 팬들의 눈에 복귀 준비가 이미 실질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신호로 읽힌다.

”솔로 콘서트 게스트가 계기”…브라이언 무대 의욕이 복귀 불렀다

컴백의 출발점은 작년 무대였다. 아이뉴스24 보도에 따르면 환희는 지난해 자신의 솔로 콘서트에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참여했고, 이 무대에서 브라이언이 다시 서고 싶다는 생각을 확실히 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도 ‘나도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뜻을 비췄고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지면서 완전체 복귀가 성사됐다. 방송과 SNS라는 서로 다른 채널에서 이틀 연속 같은 메시지가 나온 것도 합의된 상태에서의 공식 발표임을 보여준다.

정규 10집 ‘Fly High’ 이후 8년…드라마틱한 공백기

숫자로 보면 이번 컴백의 무게가 드러난다. 완전체 신보는 2019년 정규 10집 ‘Fly High’가 마지막이었고, 이후 두 멤버는 각자의 길을 걸었다.

환희는 트로트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데 이어 살림 예능으로 부지런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브라이언 역시 방송과 소통으로 대중 접점을 유지해왔다. 그만큼 두 사람이 다시 만들 음악이 1999년 데뷔 시절의 색을 얼마나 담아낼지 궁금증을 키운다.

구체적 일정은 미공개…”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금방”

발매 일정이나 앨범 형태는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브라이언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저희 금방 컴백할 수도 있어요’라며 영어로도 같은 내용을 전하는 등 기대감만 높였다.

녹음실 사진이 공개된 만큼 신보 제작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8년 공백을 깨는 완전체 컴백이 어떤 곡과 무대로 이어질지, 그리고 데뷔 28년 차 듀오의 음악적 방향이 어디를 향하는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대표 이미지는 녹음 스튜디오 관련 자료 사진이며 특정 아티스트의 모습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 소식은 어떻게 알려졌나요?
환희가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먼저 밝혔습니다. 이튿날인 27일 브라이언이 개인 SNS에 '환희가 말한 거 맞습니다. 저희가 돌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 사진과 두 사람의 투샷을 올리면서 완전체 컴백이 공식화됐습니다.
두 사람의 마지막 완전체 활동은 언제였나요?
2019년 발표한 정규 10집 'Fly High'가 마지막 완전체 신보였습니다. 이후 약 8년 동안 각자 솔로 활동과 방송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새 앨범 발매 시기는 정해졌나요?
구체적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브라이언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저희 금방 컴백할 수도 있어요'라고 말해 준비가 상당히 진행됐음을 시사했지만, 발매일이나 앨범 형태에 대한 정보는 없는 상태입니다.

출처

#플라이 투 더 스카이#환희#브라이언#컴백#R&B#K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