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10월 26일 컴백…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
아일릿이 10월 26일 미니 5집 'BREAK EVEN'으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앨범명은 손익분기점에서 모티브를 얻어 일방적인 관계에 대한 경고를 담았다.
사진: Nainoa Shizuru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 10월 26일 발매
아일릿(ILLIT)은 빌리프랩 소속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데뷔 후 연이은 히트곡으로 K팝 차트에 이름을 올려온 팀이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오는 10월 26일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돌아온다. 지난 4월 미니 4집 ‘It’s Me’ 이후 약 6개월 만의 초고속 귀환이다.
컴백 발표만으로도 올해 하반기 K팝 일정에서 아일릿의 위치가 다시 주목받는다. 데뷔 앨범부터 이어온 차트 성적과 투어 흥행이 신보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린 상황에서, 새 앨범은 상반기 흥행의 연장선에서 다음 단계를 시험하는 무대가 된다.
‘손익분기점’ 모티브…주체적인 관계 전환 선언
새 앨범명 ‘BREAK EVEN’은 이익과 손실이 교차하는 지점을 뜻하는 경제 용어 손익분기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온전히 돌아오지 않는 일방적인 관계에 더 이상 감정과 시간을 소모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간 직진하는 솔직함으로 매력을 보여온 아일릿은 이번 신보에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상대를 향해 당찬 경고를 던진다. 관계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노래한다는 방향성은 성장 서사와 맞물리며 팬들에게 새로운 해석거리를 준다.
‘잇츠 미’ 신드롬 이을까…빌보드에서도 증명한 성적
상반기 성적은 이미 검증을 마쳤다. 미니 4집 타이틀곡 ‘It’s Me’는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르세라핌, 캣츠아이와의 협업곡 ‘ICONIC BY MISTAK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38위에 올랐다.
일본에서도 흐름은 같다. 일본 싱글 ‘I Got Your Back’으로 빌보드 재팬 ‘핫 100’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왔다. ‘잇츠 미’ 신드롬을 새 앨범까지 이어갈 수 있느냐가 컴백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단독 투어 전석 매진…10월 인천 앙코르로 이어지는 흥행
무대 위 경쟁력도 확인됐다. 아일릿은 첫 단독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의 서울, 일본, 홍콩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탄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10월 인천과 12월 일본 치바에서는 앙코르 무대가 이어진다.
컴백과 앙코르 투어가 맞물리며 하반기 아일릿의 활동 폭이 한층 넓어진다. 새 앨범의 음악적 전환점이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지, 글로벌 차트 성적이 신보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 아일릿 새 앨범은 언제 발매되나요?
-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은 10월 26일 발매됩니다. 지난 4월 미니 4집 'It's Me'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앨범명은 이익과 손실이 교차하는 지점을 뜻하는 경제 용어 손익분기점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 '브레이크 이븐'이라는 앨범명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 아무리 노력해도 온전히 돌아오지 않는 일방적인 관계에 더 이상 감정과 시간을 소모하지 않겠다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주체적인 태도를 담았습니다.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상대를 향한 당찬 경고이자 관계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노래하는 작품입니다.
- 아일릿의 최근 성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 상반기 타이틀곡 'It's Me'로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르세라핌, 캣츠아이와의 협업곡 'ICONIC BY MISTAK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8위에 올랐고, 일본 싱글 'I Got Your Back'은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