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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 40여 편 서울 전시서 촬영지 여행으로 연결

스튜디오드래곤과 한국관광공사가 서울 하이커그라운드에서 K-드라마 체험 전시를 연다. 도깨비부터 눈물의 여왕까지 40여 편의 명장면과 소품, 맞춤 여행코스 추천까지 관람 흐름을 정리했다.

드라마 촬영 연출을 상징하는 카메라와 조명

사진:  Alexander Dummer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K-드라마 체험 전시, 9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하이커그라운드

K-드라마 체험 전시는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 IP를 한국 여행으로 연결하는 오프라인 체험 행사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한국관광공사는 9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이 전시를 운영한다.

주제는 장면이 여행지가 되다다. 국내외 팬이 드라마 속 콘텐츠를 보고 듣고 체험한 뒤, 그 경험을 실제 한국 방문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도깨비부터 눈물의 여왕까지 40여 편 명장면·소품 한자리에

전시 규모는 스튜디오드래곤 IP의 축소판이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여신강림,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유미의 세포들, 우리들의 블루스, 눈물의 여왕, 폭군의 셰프 등 40여 편이 함께 등장한다.

관람객은 작품별 명장면과 명대사는 물론 OST, 실제 촬영에 사용된 소품, 촬영지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외 팬을 위해 주요 전시물과 안내 문구에 영어 설명도 함께 제공된다.

대사·장면·음악·소품·촬영지 5개 테마로 구성

공간은 대사, 장면, 음악, 소품, 촬영지 5개 테마로 나뉜다. 입구에서는 호텔 델루나의 리셉션을 재현한 공간이 관람객을 맞고, 이어지는 대사존에서 마음에 드는 문구를 직접 수집할 수 있다.

장면존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순간을 선택하고, 음악존에서는 작품 분위기에 맞춘 OST 플레이리스트를 듣는다. 소품존에는 실제 촬영에 쓰인 물건이 전시되고, 마지막 촬영지존에서는 관람 내용을 여행으로 연결한다.

취향 분석으로 지방 도시 여행코스 추천…관광 연계 전략

이 전시의 마지막 장치는 추천이다. 관람객이 수집한 아이템을 키오스크에 인식하면 취향이 분석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지방 도시 여행코스와 관련 여행 정보를 담은 티켓을 받는다.

한국관광공사는 전시와 연계한 여행상품 기획전을 통해 K-드라마 관심이 지방 도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별 작품 홍보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IP를 하나의 여행 데이터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실험성이 드러난다.

자주 묻는 질문

K-드라마 체험 전시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9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립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K-드라마 체험 전시에서 무엇을 볼 수 있나요?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눈물의 여왕, 폭군의 셰프 등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작 40여 편의 명장면과 명대사, OST, 실제 촬영 소품, 촬영지 정보를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는 어떻게 여행코스로 이어지나요?
관람객이 대사와 장면, 소품 관련 아이템을 수집한 뒤 키오스크에 인식하면 취향이 분석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방 도시 여행코스와 관련 여행 정보를 담은 티켓을 제공합니다.

출처

#K드라마#스튜디오드래곤#한국관광공사#하이커그라운드#한류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