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CON 1ST DROP, 82MAJOR와 청계광장 컴백 무대 열어
글로벌 K팝 플랫폼 KPOPCON의 1ST DROP이 82MAJOR와 함께 서울 청계광장을 컴백 라이브 무대로 바꿨다.
사진: Kato Blackmore 🇺🇦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도심 광장이 K팝 컴백 무대로 바뀌는 실험이 시작됐다. 글로벌 K팝 플랫폼 KPOPCON의 ‘1ST DROP’이 지난 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82MAJOR와 함께 컴백 라이브를 선보였다.
82MAJOR, HEAT 신곡 중심 60분 컴백 라이브
더퍼블릭 보도에 따르면 82MAJOR는 이날 두 번째 싱글 HEAT의 신곡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약 60분간 무대에 올랐다. 컴백 직후 팬덤 에티튜드와 가진 첫 라이브 만남으로, 멤버들은 무대를 준비할 때마다 팬덤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 준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초대형 사이니지 실시간 중계로 관객 경험 확장
이번 공연의 차별점은 기술이다. 현장 무대와 초대형 사이니지를 연결한 실시간 중계로 무대 앞 관객뿐 아니라 청계광장을 오가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공연을 접할 수 있었다. 도시 공간 자체를 하나의 K팝 미디어로 활용한 셈이다. 팬덤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면서 정형화된 공연장을 벗어난 개방형 라이브의 장면이 만들어졌다.
공연장 없는 컴백…접근성이 만드는 새 홀수
아이돌 컴백 무대는 대개 음악방송 녹화나 유료 콘서트로 열린다. 청계광장 같은 개방 공간에서 무료로 열린 컴백 라이브는 지나가던 시민까지 잠재적 청중으로 끌어들인다는 점에서 기존 팬덤 중심 확산과 결이 다르다. 특히 데뷔 2년 차 그룹에게는 대중 인지도를 넓히는 노출 기회가 된다.
KPOPCON, 도심을 무대로 삼는 플랫폼 실험 이어가나
KPOPCON은 이번 1ST DROP을 통해 컴백 무대의 형식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대·중계·공간을 하나로 묶은 이벤트 모델이 자리 잡으면서 향후 어떤 아티스트와 도심 공간에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팬덤을 넘어 일상 속에서 K팝을 만나는 경험 확대라는 점에서 후속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 KPOPCON 1ST DROP은 어떤 행사인가요?
- 글로벌 K팝 플랫폼 KPOPCON의 프로젝트 이름입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1ST DROP은 82MAJOR와 함께 2026년 9월 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컴백 라이브 무대를 열었습니다.
- 82MAJOR는 이날 무대에서 무엇을 선보였나요?
- 두 번째 싱글 HEAT의 신곡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약 60분간 컴백 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컴백 후 팬덤 에티튜드와 첫 대면 라이브 만남이기도 했습니다.
- 청계광장 공연은 일반 시민도 볼 수 있었나요?
- 네, 정형화된 공연장이 아닌 개방형 광장에서 열려 팬덤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했습니다. 무대 앞 관객뿐 아니라 광장을 오가는 사람들도 초대형 사이니지 실시간 중계로 공연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