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한소희 '인턴',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출발
영화 '인턴'이 개봉을 2주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예고편 합산 조회수는 2천만 회를 돌파했고 전체 예매율에서도 '오디세이'에 이어 2위다. 9월 16일 개봉한다.
사진: Felipe Bustillo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개봉 D-14, 한국영화 예매율 정상…전체 2위
‘인턴’은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한 오피스 드라마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9월 2일 오후 2시 37분 기준 ‘암살자(들)‘과 ‘비광’ 등을 제치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전체 예매율에서는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오디세이’에 이어 2위다. 개봉이 2주 남은 시점에서 한국영화 정상에 먼저 오르며 추석 극장가 경쟁의 유력 후보로 이름을 올린 셈이다.
예고편 조회수 2천만 돌파, 유튜브서도 뜨거운 반응
온라인 화제성도 예매 열기를 뒷받침한다. 앞서 공개된 1·2차 예고편의 합산 조회수는 2천만 회를 돌파했다. 예고편만으로 2천만의 눈길을 끌었다는 것은 개봉 전 관심이 이미 검증됐다는 의미다.
주연 배우들의 유튜브 콘텐츠도 반응이 뜨겁다. 최민식이 출연한 ‘요정재형’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123만 회를 기록했고, 한소희가 출연한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은 공개 6일 만에 690만 회를 넘어섰다. 방송 출연과 유튜브 순회를 오가는 홍보가 숫자로 이어지고 있다.
최민식×한소희, 세대를 넘는 오피스 케미
‘인턴’은 창업 3년 만에 패션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세대도 직급도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일하며 변화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대선배와 청년 배우의 조합 자체가 화제성의 원천이다. 스포츠월드는 제작진이 개봉 전부터 개봉주, 개봉 2주 차까지 이어지는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하며 관객과 직접 만나는 행보에 나섰다고 전했다. 김도영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이 극장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추석 극장대전, ‘오디세이’에 이은 2위 도전
‘인턴’의 1위 출발은 추석 대전의 판도에 영향을 줄 변수다. 장기 흥행 중인 ‘오디세이’가 천만 관객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을 지키는 구도에서, ‘인턴’은 개봉 2주 전부터 한국영화 정상을 차지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개봉일인 9월 16일은 추석 연휴를 겨냥한 시기다. 예매율과 화제성의 초기 흐름이 실관객으로 이어질지, 그리고 ‘오디세이’와의 동반 흥행이 될지가 앞으로 두 주 간의 관전 포인트다.
자주 묻는 질문
- 영화 '인턴'은 언제 개봉하나요?
- 9월 16일 개봉합니다. 창업 3년 만에 패션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며 벌어지는 오피스 드라마다. 김도영 감독이 연출하고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배급합니다.
- 예매율 순위는 어디서 확인된 것인가요?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9월 2일 오후 2시 37분 집계입니다. '암살자(들)'과 '비광' 등을 제치고 한국영화 예매율 정상에 올랐고, 전체 예매율에서는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오디세이'에 이어 2위입니다.
- '인턴'의 화제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 1·2차 예고편의 합산 조회수가 2천만 회를 넘었습니다. 최민식이 출연한 '요정재형'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123만 회, 한소희가 출연한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은 공개 6일 만에 69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 반응도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