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EXPO KOREA 2026 개막, 300개 기업 COEX 집결
국내 최대 AI 전문 전시회 AI EXPO KOREA 2026이 서울 COEX에서 개막했다. 3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해 AI 솔루션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였다.
사진: Saj Shafique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무슨 일이 있었나
AI EXPO KOREA 2026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2026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A홀에서 열렸다. 300개 이상의 기업과 단체가 참가했고, 사흘간 5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현장을 찾아 AI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했다.
올해 전시회는 생성형 AI, 로봇 자동화, 자율주행, 의료 AI, 제조 AI 등 광범위한 분야의 솔루션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피지컬 AI’가 핵심 화두로 떠오르며 공장 자동화와 물류 로봇에 관한 관심이 집중됐다.
왜 중요한가
이 전시회는 단순한 기술 쇼케이스를 넘어 한국 AI 산업의 생태계 전반을 가늠하는 척도로 자리 잡고 있다. AI 기술이 연구소를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이 만나는 이 같은 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국내외 AI 스타트업에게는 투자자와 잠재 고객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B2B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계약 성사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대기업이 AI 솔루션 도입에 적극 나서면서, 협력사와 스타트업이 공급망에 편입되는 경로로도 주목받는다. 중소 제조업체들의 AI 전환 수요가 본격화된 것도 올해 행사의 규모를 키운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배경
AI EXPO KOREA는 매년 규모가 확대돼 왔다. 생성형 AI 열풍이 불기 시작한 2023년 이후 참가 기업 수가 가파르게 늘었고, 2025년부터는 해외 기업의 참가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한국 정부는 AI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실증·상용화 지원을 확대해 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 현장 AI 도입을 가속하기 위한 ‘전 국민 AI 경진대회’도 이 시기에 병행 추진 중이다.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한국 기업들은 AI 응용 솔루션 분야에서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그 결과물이 집약된 자리이기도 했다.
앞으로의 전망
AI EXPO KOREA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AI가 제조·물류·의료·금융 등 전 산업에 걸쳐 확산하면서 수요 저변이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는 부산, 대구 등 지방 거점 도시에서도 유사 행사가 계획돼 있어 AI 생태계가 수도권 밖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의 AI 도입 결정이 빨라질수록 솔루션 공급 기업의 성장 속도도 높아질 것이다. 투자 시장에서도 전시회 참가 기업을 중심으로 다음 라운드 투자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주 묻는 질문
- AI EXPO KOREA 2026은 언제 어디서 열렸나요?
- 2026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A홀에서 개최됐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문 전시회로, 매년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 어떤 기업과 기술이 전시됐나요?
- 생성형 AI, 로봇 자동화, 자율주행, 의료 AI, 제조 AI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이 선보였습니다. 대기업부터 국내외 AI 스타트업까지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 관람객 규모는 어느 정도였나요?
- 사흘간 5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B2B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돼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기회로도 주목받았습니다.
- 행사의 올해 특징은 무엇이었나요?
- 올해는 '피지컬 AI'와 '산업 현장 적용'이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습니다. 공장 자동화에 AI를 접목한 제조 솔루션과 물류 로봇이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