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크럼블, 모바일·PC 글로벌 출시
쿠키런 IP를 방치형 RPG로 확장한 쿠키런 크럼블이 7월 30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랫폼과 조합 전략, IP 확장 의미를 짚었다.
사진: I'M ZION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쿠키런 크럼블이 7월 30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쿠키런: 크럼블은 쿠키런 지식재산권을 자동 성장 중심의 방치형 역할수행게임으로 확장한 신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게임을 7월 30일 오전 10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서비스 플랫폼은 모바일과 PC 구글 플레이 게임즈다. 데브시스터즈 공식 뉴스에도 출시 소식이 게시돼 사전등록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 단계로 전환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 성장에 쿠키·펫 편성 전략을 결합했다
게임의 기본 구조는 접속하지 않은 시간에도 재화와 성장 보상을 쌓는 방식이다. 반복 조작 부담을 낮추되, 이용자가 쿠키와 펫을 수집하고 콘텐츠에 맞춰 조합을 바꾸도록 해 편성 선택의 비중을 높였다.
다수 캐릭터가 한 화면에서 맞붙는 전투 연출과 빠른 성장 속도도 핵심 특징이다. 초반 진입 장벽을 낮춘 방치형 장르의 장점과 쿠키런 캐릭터 수집 동기를 함께 겨냥한 설계로 볼 수 있다.
얼터너티브 쿠키가 기존 세계관의 폭을 넓힌다
이번 작품에는 기존 시리즈의 쿠키를 다른 시간선의 모습으로 재해석한 ‘얼터너티브 쿠키’가 등장한다. 익숙한 캐릭터를 그대로 반복하기보다 역할과 서사를 새로 부여해 장기 운영에 필요한 신규 콘텐츠 기반을 마련했다.
게임 소개 페이지는 부스러기 몬스터를 상대하는 모험과 조합형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는 러닝 게임으로 출발한 쿠키런이 액션·오픈월드에 이어 성장형 RPG 이용자까지 접점을 넓히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출시 뒤 지표는 글로벌 잔존율과 업데이트 속도다
방치형 RPG 시장은 진입이 쉬운 만큼 비슷한 성장 구조를 가진 작품도 많다. 초기 다운로드보다 이용자가 반복 접속할 이유를 만드는 이벤트, 조합 다양성, 성장 속도 조절이 장기 성과를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데브시스터즈 입장에서는 쿠키런의 인지도가 신규 이용자 확보 비용을 낮추는 강점이 될 수 있다. 반대로 기존 팬과 방치형 RPG 이용자의 기대가 다른 만큼, 캐릭터 매력과 운영 편의성을 동시에 유지하는지가 다음 업데이트의 핵심 과제다.
자주 묻는 질문
- 쿠키런 크럼블은 언제 출시됐나?
- 2026년 7월 30일 오전 10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고 PC에서는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지원된다.
- 쿠키런 크럼블은 어떤 장르의 게임인가?
- 자동 성장과 누적 보상을 중심으로 하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이다. 쿠키와 펫을 수집해 조합을 바꾸는 전략 요소와 다수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투 연출을 더했다.
- 기존 쿠키런 게임과 무엇이 다른가?
- 직접 달리는 러닝 액션보다 성장과 편성에 무게를 둔다. 기존 캐릭터를 다른 시간선의 모습으로 재해석한 얼터너티브 쿠키도 등장해 세계관을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