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밥솥, 중국 JD서 역대 최대 예약판매 기록
쿠쿠가 중국 JD 플랫폼에서 밥솥 신제품 예약판매 자사 최다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35만 명 시청과 가전 판매 랭킹 1위가 함께 이어졌다.
사진: MChe Lee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중국 JD 예약판매에서 쿠쿠 제품 역대 최다 기록
쿠쿠의 DHP0618GW는 중국 소비자의 밥 문화에 맞춰 설계된 현지 전략형 밥솥이다. 쿠쿠는 30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JD(징둥)와 협업해 한 달간 진행한 이 제품의 예약판매에서 JD 내 쿠쿠 제품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스 보도
기록의 배경에는 현지화가 있다. 제품은 단품과 스테인리스 내솥을 추가한 두 가지 구성으로 나뉘고,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중국 소비자를 겨냥해 잡곡밥 기능을 넣었다. 현지에서는 ‘샤오바이베이 에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징둥차오티 29개 매장서 팝업·라이브 커머스 병행
오프라인 공략도 함께 진행됐다. 쿠쿠는 중국 내 29개 매장을 운영하는 JD의 대형 체험 매장 징둥차오티 메인홀에서 팝업 행사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펼쳤다. 온라인 예약판매로 수요를 확인하고, 오프라인 체험으로 구매를 잇는 이원화 구조다.
국내 사일런스 큐브는 라이브 35만 명·가전 랭킹 1위
국내에서도 신제품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쿠쿠는 지난 8월 브랜드 최초로 사각 디자인을 적용한 ‘쿠쿠 미식컬렉션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큐브’를 국내에 출시했다. 9월 9일 오후 8시 진행한 출시 기념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누적 시청자 35만 명을 기록했고, 제품은 네이버 가전 판매 랭킹 1위에 올랐다. 뉴스탭 보도
론칭 이후에도 쇼핑 페스타와 추석 특가 기획전 등 후속 행사가 이어지며 판매 탄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주방가전이 단순 조리 기기를 넘어 인테리어 요소로 평가받는 흐름 속에서, 디자인과 취사 성능을 함께 강조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한·중 동시 공략, 밥솥 해외 시장의 새 공식
이번 성과의 의미는 시장별 차별화에 있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취사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에서는 현지 생산품과 플랫폼 협업, 구성 조정으로 접근했다. 하나의 제품을 수출하는 대신 시장마다 다른 제품과 유통 전략을 짜는 방식이다.
쿠쿠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잇따라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장별 맞춤 전략으로 밥솥 명가로서의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프리미엄 소형가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번 JD 기록이 현지 인지 확대의 초석이 될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대표 이미지는 기사에 언급된 특정 제품이 아닌 stock 이미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쿠쿠의 중국 예약판매 기록은 어떤 의미인가요?
-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JD에서 쿠쿠 제품 가운데 역대 최다 예약판매량을 기록한 것입니다. 현지 생산과 맞춤형 구성으로 짠 중국 전략이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졌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 중국에서 출시된 신제품은 어떤 구성인가요?
- 중산 캠퍼스에서 생산한 DHP0618GW, 현지 애칭 '샤오바이베이 에어'입니다. 제품 단품과 스테인리스 내솥을 추가한 두 가지 구성으로 판매하며 건강 잡곡밥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 국내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쿠쿠 신제품은 무엇인가요?
- 8월 출시한 쿠쿠 미식컬렉션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큐브입니다. 9월 9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누적 35만 명이 시청했고, 네이버 가전 판매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