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10월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K-판타지 모바일 MMORPG 도깨비의세계를 10월 출시한다. 사전등록과 쇼케이스 일정, 게임의 차별점을 정리했다.
사진: Ryan Quintal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도깨비의세계가 10월 모바일 MMORPG 시장에 나온다
도깨비의세계는 판타지 웹소설 ‘멸귀수도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슈퍼캣이 개발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7월 31일 정식 출시 시기를 10월로 확정하고, 세계관의 주요 인물 ‘몽련’ 등이 담긴 대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출시 전 일정도 단계별로 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월에는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9월 쇼케이스에서 핵심 시스템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한다. 이용자는 적어도 두 차례의 정보 공개를 거쳐 실제 플레이 방향을 판단할 수 있다.
2D 도트와 3D 배경이 2.5D 화면을 만든다
시각적 특징은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한 화면에 배치한 2.5D 하이브리드 그래픽이다. 전통 복식을 재해석한 캐릭터와 호롱불, 짙은 색감의 배경을 활용해 동양적 분위기와 한국형 판타지 정체성을 앞세웠다.
완전한 3D 실사풍 MMORPG와 다른 인상을 주는 만큼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도 캐릭터를 알아보기 쉽다는 장점이 생길 수 있다. 다만 그래픽의 개성이 전투 가독성과 기기별 성능으로 이어지는지는 실제 플레이 영상과 권장 사양이 공개된 뒤 확인해야 한다.
자유 성장·덱 빌딩·문파 협력이 핵심 축이다
게임은 고정된 직업 구분에 얽매이지 않는 성장 방식을 예고했다. 이용자가 여러 스킬을 조합하는 덱 빌딩 구조를 적용해 같은 캐릭터라도 콘텐츠에 따라 전투 구성을 바꾸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문파를 중심으로 한 협력 콘텐츠도 주요 축이다. ZDNet Korea 보도는 자유 성장과 스킬 조합, 문파 협력을 차별점으로 꼽았다. 개인 성장과 집단 콘텐츠의 비중, 반복 플레이 부담은 9월 쇼케이스에서 살펴볼 핵심 항목이다.
8월 사전등록과 9월 쇼케이스가 흥행의 첫 시험대다
10월 출시까지 남은 기간에는 사전등록 규모와 쇼케이스 반응이 초기 관심도를 보여준다. 원작 웹소설 독자뿐 아니라 도트 그래픽을 선호하는 이용자, 기존 모바일 MMORPG 이용자까지 서로 다른 집단을 끌어와야 한다.
장기 성과는 출시일 자체보다 운영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과금 구조와 성장 속도, 문파 참여 부담, 업데이트 주기가 공개돼야 게임의 실제 진입 장벽을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8월에는 참여 규모를, 9월에는 세부 시스템과 서비스 정책을 나눠 확인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자주 묻는 질문
- 도깨비의세계는 언제 출시되나?
- 카카오게임즈는 도깨비의세계를 2026년 10월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8월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9월 쇼케이스에서 핵심 시스템과 서비스 정보를 공개한다.
- 도깨비의세계는 어떤 게임인가?
- 판타지 웹소설 멸귀수도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슈퍼캣이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2.5D 그래픽을 사용한다.
- 도깨비의세계의 핵심 플레이는 무엇인가?
- 고정된 직업에 얽매이지 않는 성장, 여러 스킬을 조합하는 덱 빌딩, 문파 중심의 협력 콘텐츠가 핵심이다. 세부 운영 방식과 과금 구조는 쇼케이스 이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