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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국내 첫 AI반도체설계 대학원 개원

가천대가 2027년 3월 국내 첫 AI반도체설계전문대학원을 개원한다. 정원과 모집 일정, 피지컬 AI 인재 양성의 의미를 짚었다.

AI 반도체 생산 장비와 정밀 부품이 설치된 첨단 제조 현장

사진:  Testalize.me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국내 첫 AI반도체설계전문대학원, 2027년 개원

AI반도체설계전문대학원은 인공지능 연산용 반도체의 구조와 회로, 소프트웨어를 실무 중심으로 교육하는 대학원 과정이다. 가천대학교는 국내 첫 AI반도체설계전문대학원을 2027년 3월 개원한다고 8월 10일 밝혔다.

지디넷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첫 석사과정 정원은 30명이다. 1차 모집은 2026년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대학은 후속 모집 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첫 석사과정 30명, 10월 19일부터 원서 접수

모집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설계 실무를 전면에 내세운 전문 과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반도체 산업은 공정과 생산뿐 아니라 설계 인력의 경험이 제품 성능과 개발 기간을 좌우한다. 대학원은 이론 교육을 실제 칩 설계 프로젝트와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원자는 가천대 대학원 공식 페이지에서 전형 요건과 제출 서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발표된 일정은 첫 모집의 시작점이며 장학 제도와 산학 프로젝트, 연구실 배정 방식은 세부 모집요강이 판단 기준이 된다.

피지컬 AI 확산, 저전력 설계 인력 수요 키운다

로봇과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가전, 스마트공장은 센서 정보를 짧은 시간 안에 처리해야 한다. 모든 데이터를 원격 데이터센터로 보내면 통신 지연과 전력 소비가 커질 수 있어 기기 안에서 추론하는 엣지 AI 반도체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이 분야는 인공지능 모델만 알아서는 충분하지 않다. 제한된 메모리와 전력 안에서 모델을 구동하도록 회로와 컴파일러, 소프트웨어를 함께 최적화해야 한다. 교육 과정의 경쟁력도 칩 설계부터 실제 구동 검증까지 얼마나 이어지는지에 달려 있다.

산학 프로젝트와 실제 칩 제작 경험이 성패 가른다

전문대학원이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을 줄이려면 기업 과제를 수업에 연결하고 설계 결과를 실제 칩으로 검증하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설계 자동화 도구와 제작 비용이 높은 만큼 공동 인프라와 산학 협력의 지속성이 중요하다.

졸업생 배출은 2027년 개원 뒤 시간이 더 필요하다. 단기적으로는 지원자 구성과 참여 기업, 실습 인프라가 주목되고, 중장기적으로는 졸업생의 설계 프로젝트와 취업 성과가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에 미친 효과를 보여줄 지표가 될 전망이다.

자주 묻는 질문

가천대 AI반도체설계전문대학원은 언제 개원하나요?
2027년 3월 개원할 예정입니다. 첫 석사과정 정원은 30명이며 1차 모집 원서 접수는 2026년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세부 전형은 대학원 공식 안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AI반도체설계전문대학원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인공지능 연산에 필요한 반도체 구조와 회로 설계, 설계 자동화 도구,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을 실무 중심으로 다루는 과정입니다. 로봇과 자율주행처럼 전력과 지연시간 제약이 큰 피지컬 AI 분야의 칩 설계 역량이 핵심입니다.
피지컬 AI와 AI 반도체 설계는 왜 함께 언급되나요?
피지컬 AI는 현실 공간에서 센서 데이터를 즉시 처리하고 기기를 움직여야 합니다. 클라우드 연결에만 의존하기 어려워 낮은 전력으로 빠르게 추론하는 전용 반도체와 하드웨어에 맞춘 소프트웨어 설계가 함께 필요합니다.

출처

#가천대학교#AI반도체#반도체설계#피지컬AI#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