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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8, 유럽 5개국 소비자평가 1위 석권

갤럭시 Z 폴드8과 폴드8 울트라가 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 5개국 소비자 전문지 폴더블폰 평가에서 1·2위를 휩쓸었다.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 결과와 국내 사전판매 144만대 기록까지 정리했다.

펼쳐진 접이식 스마트폰 화면 모습

사진:  Evgeny Opanasenko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서 폴드8 81점…울트라와 1·2위

유럽 소비자 전문지 평가는 각국 비영리 소비자 단체가 실험실 테스트를 통해 제품 성능과 내구성, 사용 편의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광고나 마케팅이 아니라 독립적인 검증 결과라는 점에서 제조사에겐 신뢰성 데이터가 된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8과 폴드8 울트라는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평가에서 각각 81점과 80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세 나라에서 두 삼성 모델이 나란히 정상권을 쓸은 셈이다.

네덜란드·벨기에 공동 1위…4개국 ‘베스트 오브 테스트’ 동반 수상

네덜란드 콘슈멘텐본드와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평가에서는 두 모델이 공동 1위로 평가됐다. 국가별 평가 방식과 시장 환경이 달라도 결과가 일관되게 최상위권으로 수렴한 것이 눈에 띈다.

여기에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벨기에 4개국에서는 두 모델 모두 최고 수준 평가 제품에 수여되는 ‘베스트 오브 테스트’ 어워드를 받았다. 파이낸셜뉴스는 이들 평가기관이 비상업 독립기관이라는 점에서 결과의 의미가 더 크다고 짚었다.

미국 컨슈머리포트서도 울트라 1위…폴드8·플립8 최상위권

유럽 이전에 미국에서도 같은 흐름이 확인됐다.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 컨슈머리포트의 폴더블폰 평가에서 폴드8 울트라가 1위에 올랐고 폴드8과 플립8도 각각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서양 양쪽의 대표 소비자 평가에서 폴더블 부문 정상을 함께 차지한 것은 폴드8 시리즈의 완성도가 특정 시장 편향 없이 검증됐다는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국내 사전판매 144만대…울트라·일반형 이원화가 밑받침

이번 평가 성적에는 제품 구성 전략이 자리한다. 지난 8월 출시된 폴드8은 대화면 울트라와 새 화면 비율의 일반 모델로 나뉘어 폴더블 수요를 폭넓게 흡수했다.

국내 사전 판매에서 144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해외 소비자 평가까지 확보하면서, 폴더블이 이제 니치가 아닌 주력 프리미엄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

대표 이미지는 접이식 스마트폰 관련 자료 사진이며 특정 제품의 평가 장면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럽 소비자 전문지 평가는 어떤 기관들이 하나요?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네덜란드 콘슈멘텐본드,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등 5개국 비영리 소비자 단체입니다. 성능과 내구성, 사용 편의성을 자체 실험실 테스트로 검증하는 독립 기관들로, 현지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를 때 참고하는 대표적 평가기관입니다.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는 언제 출시됐으며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지난 8월 출시된 폴드8 시리즈는 대화면을 갖춘 울트라와 새로운 화면 비율을 적용한 일반 모델 두 가지로 구성됐습니다. 국내 사전 판매에서는 144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성적을 세웠습니다.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는 어떤 성적을 냈나요?
폴드8 울트라가 폴더블 스마트폰 부문 1위에 올랐고, 폴드8과 플립8도 각각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럽에 이어 북미 소비자 평가에서도 폴더블 최상위 평가를 받은 셈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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