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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챗GPT에 자격 데이터 연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8일부터 챗GPT와 클로드에서 자격시험·해외취업·NCS 공공데이터를 실시간 조회하는 MCP 서비스를 시작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자격시험과 취업 공공데이터를 조회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이미지

사진:  Mohamed Nohassi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18일부터 챗GPT에서 공단 데이터 조회

HRD 코리아 MCP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한국산업인력공단 공공데이터를 표준 방식으로 바로 조회하게 하는 연결 구조다. 공단은 18일부터 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MCP는 AI 모델이 외부 데이터와 업무 시스템에 맞춰 정보를 가져오도록 한 프로토콜이다. 이용자가 공단 홈페이지를 따로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이미 쓰는 챗봇에서 공식 수치와 일정을 물을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자격시험·해외취업·NCS 60여개 연결

공단은 앞서 개방한 공공데이터 229개 API 가운데 60여개를 골라 MCP로 만들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가 자격시험, 해외 취업 지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과정평가형·일학습 병행 자격, 숙련기술 진흥, 외국인 고용 지원 정보가 포함됐다.

서비스에서 바로 찾을 수 있는 항목은 자격시험 일정과 수수료, 합격률, 해외 채용공고와 정착지원금, NCS 기반 직무·자격 추천이다. 수험생과 구직자가 자주 묻는 정보를 챗봇 대화 한 번에 확인하도록 구성한 셈이다.

회원가입 없이 MCP 주소만 등록

이용 방법은 챗GPT나 클로드에 공단 MCP 서버 주소 https://openapi.hrdkorea.or.kr/mcp를 등록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는 두지 않았고, 주소만 연결하면 24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생성형 AI를 이미 쓰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새 앱을 깔거나 공단 계정을 만들 필요가 없다. 다만 어떤 질문을 어떤 순서로 던져야 원하는 공식 항목이 나오는지는 실제 사용 과정에서 익혀야 한다.

AI 환각 줄이고 공식 데이터 제공

공단은 이 서비스가 자체 데이터베이스의 실시간 공식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AI가 없는 일정을 지어내는 환각을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격 일정과 지원금처럼 틀린 안내가 실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영역에 공공 원천을 붙인 조치다.

이병훈 이사장은 신뢰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체감 가능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음 관전 포인트는 60여개로 시작한 연결 범위가 나머지 개방 API로 얼마나 넓어지는지, 그리고 실제 검색 결과가 수험 일정과 채용 공고를 얼마나 정확히 반영하는지다.

자주 묻는 질문

산업인력공단 MCP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생성형 인공지능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공데이터를 표준 방식으로 바로 조회하게 하는 연결 서비스입니다. 자격시험 일정과 합격률, 해외 채용공고, 국가직무능력표준 정보를 챗GPT나 클로드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챗GPT에서 공단 데이터를 쓰려면 어떻게 하나요?
챗GPT나 클로드에 공단 MCP 서버 주소 https://openapi.hrdkorea.or.kr/mcp 를 등록하면 됩니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습니다.
어떤 정보를 검색할 수 있나요?
국가 자격시험 일정·수수료·합격률, 해외 채용공고와 정착지원금, NCS 기반 직무·자격 추천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공단은 공식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해 AI가 잘못된 안내를 내놓는 환각을 줄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산업인력공단#챗GPT#MCP#공공데이터#자격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