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8 프로 오늘 국내 출시…199만원부터, 폴더블은 10월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가 18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아이폰 최초 가변 조리개와 A20 프로 칩이 적용됐고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는 다음 달 329만원부터 판매된다.
사진: Gilles Lambert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65개국 1차 출시에 한국 포함…사전주문은 6일간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는 애플의 이번 가을 시즌을 이끄는 주력 스마트폰이다. 두 모델은 18일부터 국내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하며, 한국은 미국·일본·중국·영국·프랑스 등과 함께 65개국 이상 1차 출시국 명단에 포함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전 주문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1차 출시국에 오르는 것은 글로벌 공급 물량을 먼저 확보한다는 뜻이다. 출시일에 바로 구매가 가능한 만큼 이동통신 3사의 개통 경쟁도 함께 치열해질 전망이다.
아이폰 최초 가변 조리개, A20 프로 칩과 베이퍼 챔버 탑재
두 모델은 전작과 비슷한 외형 골격을 유지하면서 카메라, 성능, 배터리를 손봤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48MP 퓨전 메인 카메라에 아이폰 역사상 처음으로 가변 조리개가 들어온 점이다. 조리개를 상황에 맞게 열고 닫으면 밝은 장면에서는 화질을, 어두운 장면에서는 빛 받는 양을 각각 잡을 수 있다.
성능과 발열 관리도 정리됐다. 새로운 A20 프로 칩과 베이퍼 챔버를 함께 탑재했으며 프로맥스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3시간의 동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실버, 글레이셔, 버건디 4종으로 나온다.
프로 199만원·프로맥스 219만원…2TB는 최대 399만원
국내 가격은 아이폰18 프로가 256GB 기준 199만원부터다. 프로맥스는 같은 용량 기준 219만원부터 시작하며, 최상위 2TB 용량은 프로 379만원, 프로맥스 399만원까지 올라간다.
프로맥스 상단 용량이 400만원에 근접하면서 용량별 가격 폭이 다시 커졌다. 저장 용량 요구가 큰 촬영·영상 사용자는 2TB까지 고르게 되는 구간을 미리 계산해 둘 필요가 있다.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는 10월 23일 329만원부터
이번 출시 명단에서 가장 크게 빠진 것은 폴더블이다.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는 이번 1차 출시에서 제외되고, 10월 23일 329만원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일반형 아이폰18도 이번 가을에는 나오지 않는다. 애플이 고가 프로 모델과 폴더블을 먼저 내세우고 일반형 출시를 내년 상반기로 나누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더블을 기다리던 소비자는 한 달, 표준형을 기다리던 소비자는 반년가량 기다려야 하는 셈이다.
애플워치 시리즈 12·울트라 4·에어팟 5도 동시 판매 개시
같은 날 웨어러블도 함께 깔린다. 애플워치 시리즈 12는 새로운 건강 감지 시스템과 S11 칩을 탑재했고, 울트라 4는 아웃도어 기능을 유지하면서 배터리와 건강·통신 기능을 개선했다.
에어팟 5는 오픈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기본 지원한다. 무선 충전 케이스를 포함한 모델은 별도로 판매되므로 구성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 아이폰18 프로 국내 출시일과 가격은 얼마인가요?
- 18일 국내 정식 출시되며 사전 주문은 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습니다. 가격은 아이폰18 프로가 256GB 기준 199만원부터, 프로맥스가 219만원부터이고 2TB 용량은 각각 379만원과 399만원입니다.
-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는 언제 나오나요?
- 아이폰 듀오는 이번 1차 출시에서 제외됐고 10월 23일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습니다. 가격은 329만원부터이며, 일반형 아이폰18도 이번 가을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고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됩니다.
-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의 핵심 변화는 무엇인가요?
- 48MP 퓨전 메인 카메라에 아이폰 최초로 가변 조리개가 적용됐고 A20 프로 칩과 새 베이퍼 챔버가 탑재됐습니다. 프로맥스는 최대 43시간 동영상 재생을 지원하고 색상은 블랙·실버·글레이셔·버건디 4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