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

LG전자, 美 에미상 2년 연속 파트너…TV 넘어 가전까지

LG전자가 제78회 에미상 공식 'TV·가전 파트너'로 2년 연속 선정됐다. 피콕 시어터 인근 라운지 운영과 웹OS·LG채널 연계로 미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화이트와 브라운 톤으로 꾸민 모던한 거실 인테리어 모습

사진:  Point3D Commercial Imaging Ltd. (새 창에서 열림) · Unsplash (새 창에서 열림)

제78회 에미상 공식 파트너, 2년 연속 이어간다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가 주최하는 방송 분야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LG전자는 제78회 에미상 공식 ‘TV·가전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연속 선정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무대에서 LG 브랜드를 노출하는 흐름이 이어진다.

협력 범위도 넓어졌다. 기존 프리미엄 TV 중심의 협력을 가전까지 확대해 올해는 TV와 냉장고, 스타일러 등 프리미엄 제품 전반이 에미상 시즌 무대에 함께 오른다.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와 쌓아온 파트너십이 확장의 밑받침이 됐다는 설명이다.

피콕 시어터 앞 ‘LG 시그니처 인플루언저 라운지’ 연다

에미상 시상식이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 인근에는 ‘LG 시그니처 인플루언저 라운지’가 마련된다. 프리미엄 TV와 냉장고, 스타일러 등을 전시하고, 시상식 참석자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콘텐츠도 제작한다.

시상식 참석자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짧은 광고 노출보다 오래 남는 인상을 만들 수 있다. 방송·영화 계열 인플루언서 집단을 겨냥한 공간 마케팅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웹OS·LG채널서 역대 수상작과 올해 후보작 모은다

디지털 공간에서도 에미상 시즌 콘텐츠가 강화된다. LG전자는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채널에 전용 배너를 마련한다. 역대 에미상 수상작과 올해 후보작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성이다.

TV 시청자에게는 시상식을 본 뒤 수상작을 바로 찾아보는 동선이 생긴다. LG 입장에서는 광고형 무료 스트리밍 시장에서 콘텐츠 발견 경험을 앞세울 계기가 된다.

OLED 화질·LG 시그니처로 미국 프리미엄 시장 겨냥

곽도영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독보적인 화질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기술과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일상 속 품격 있는 공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모리 매킨타이어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 사장은 “업계를 선도하는 LG전자 엔터테인먼트 기술과 LG 시그니처 가전은 에미상이 기념하는 혁신과 예술성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방송계 최대 행사와 프리미엄 가전의 결합이 하반기 미국 홈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지켜볼 대목이다.

자주 묻는 질문

LG전자는 에미상에서 어떤 활동을 하나요?
LG전자는 제78회 에미상 시상식이 열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 인근에 'LG 시그니처 인플루언저 라운지'를 마련합니다. 프리미엄 TV와 냉장고, 스타일러 등을 전시하고 시상식 참석자의 모습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콘텐츠도 제작합니다.
에미상 파트너 2년 연속 선정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LG전자는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프리미엄 TV 중심으로 협력했다면 올해는 범위를 가전까지 확대했습니다. OLED TV 기술과 LG 시그니처 가전을 함께 내세워 미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브랜드 경험을 넓히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소비자는 웹OS와 LG채널에서 무엇을 볼 수 있나요?
에미상 시즌에 맞춰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채널에 전용 배너가 마련됩니다. 역대 에미상 수상작과 올해 후보작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시상식 관련 콘텐츠를 찾아보기 편리해집니다.

출처

#LG전자#에미상#OLED TV#웹OS#LG 시그니처